톈진시의 다섯 강에는 매년 익사자가 많습니다. 그중 몇몇은 기원을 알 수 없는 떠다니는 시체를 강유병이라고 부릅니다. 전쟁이 일어나기 전 청나라 때부터 톈진은 시체를 찾는 팀을 꾸렸습니다. 중화민국 이후 시체를 찾는 팀은 경무과에 포함되어 우허수경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. 이 시체를 찾는 팀에는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. 이 사람은 궈더유라고 불립니다. 이 사람은 물을 매우 잘하는데, 하루 종일 강유병을 다룹니다.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사건이 해결되었고, 수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. 그래서 평민들은 그에게 “강신”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. 강신의 이야기는 싼차강 하구에서 시작됩니다…